파일럿은 무엇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해야 하는가?
대표적인 L4 중심 서비스와 L7 기능을 많이 쓰는 서비스를 하나씩 고릅니다. 동일한 요청, 연결 수, 정책과 암호화 조건에서 기존 sidecar와 후보 구성을 비교합니다. 애플리케이션 CPU와 별도로 proxy, node agent CPU, pod, node 메모리, 첫 연결과 p99 지연, policy update 반영 시간, error, retry를 기록합니다.
기능 동등성 시험에는 허용, 거부 traffic, 인증서 교체, pod scale-out, node drain, control plane 단절과 proxy/agent 재시작을 포함합니다. 평균 정상 traffic만 재면 데이터 플레인 전환의 가장 비싼 실패를 놓칩니다. 관측 화면에서 한 요청이 왜 허용 또는 drop됐는지 온콜 담당자가 설명할 수 있는지도 합격 조건입니다.
새 구성이 빠르더라도 필요한 L7 정책이 빠지거나 장애 격리가 나빠지면 전환하지 않습니다. 전체 클러스터의 ‘sidecar 0개’를 목표로 삼기보다 기능과 비용이 맞는 workload부터 선택하고, sidecar가 필요한 예외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세요. 그래야 eBPF가 새 교리가 아니라 실제 비용을 줄이는 도구가 됩니다.
비교 결과는 서비스 유형별 결정 기록으로 남깁니다. 어떤 traffic이 커널 경로를 쓰고 어떤 요청이 L7 proxy를 통과하는지, mTLS의 인증서와 identity를 어느 component가 책임지는지, 장애 때 우회 가능한 경로를 함께 그립니다. 팀이 ‘sidecarless’라는 이름만 보고 모든 요청이 같은 빠른 경로를 탄다고 가정하지 않게 하는 문서입니다.
비용도 pod resource 감소만 계산하지 않습니다. node agent와 proxy의 여유 자원, flow 저장소, 새 dashboard, 교육과 game day 시간을 포함하고 현재 sidecar 운영비와 같은 기간으로 비교하세요. 작은 파드가 많은 cluster에서는 절감이 클 수 있지만 L7 traffic이 집중된 node에서는 node-level proxy 증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절감이 특정 peak나 장애 격리를 희생해 얻어진 것은 아닌지 함께 확인합니다.